분류 전체보기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생 200번 걸리는 감기, 예방법을 알아보자! 한 평생 살면서 몇 번이나 감기에 걸릴까요? 200번 가량이라고 합니다. 1년에 두세 번씩 걸리는 셈이죠. 시간으로 따지면 4년간 콧물과 기침 등 감기 증상에 시달리고, 몸져누워 보내는 시간만 1년에 달합니다. 독감을 독한 감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감기와 독감은 원인 바이러스가 전혀 다릅니다. 감기는 라이노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고, 독감은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고열이 나고 오한이 들면서 온몸이 쑤신다면 감기가 아니라 독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감기는 보통 일주일이면 저절로 낫습니다. 그렇다면, 감기 증상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몸이 약한 사람일까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감기 증상이 더 심합니다.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해 면역세포가 .. 생각보다 훨씬 건강에 안좋은 나.쁜.습.관 5가지 줄담배를 피우고, 폭음을 일삼는 습관은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건강을 크게 해칠 것 같지 않은 사소한 습관이지만 장기적인 결과로봤을 때 건강과 행복을 망치는 것들이 있다. 건강·미용 정보 사이트 ‘유뷰티닷컴(YouBeauty.com)’이 생각보다 훨씬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다. 오래 앉아있는 것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여기에 자세까지 나쁘면 척추와 관절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전문가들은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해 의자 깊숙이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 등받이에 붙이는 자세가 좋다”고 말한다. 또 한 시간에 최소한 한번씩은 자리에 일어나 활동함으로써 자세를 바꿔줘야 한다. 2.사무실 간식 파티에 자주 참여한다. 야근을 할 때나 직.. 쓸데없는 걱정 일으키는 건강 정보 5가지 온갖 매체들을 통해 건강정보들이 넘쳐 난다. 하지만 이중에는 잘못된 정보나 사실의 일부를 과장한 것들이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괜한 걱정을 일으키는 건강 정보 5가지를 소개했다. ◆ 어두운 데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우리들은 어릴 때부터 이불 속이나 달빛 아래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들어왔다. 진실: '당신을 죽이는 잘못된 의학 신화'의 저자 낸시 신더만 박사는 “침침한 조명은 눈을 긴장시키고 두통을 가져오지만 일시적일 뿐이다. 하룻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면 회복된다”고 말한다. ◆ 커피는 해롭다=매일 아침 1억 명 이상의 미국인이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는데 카페인이 든 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주장이 있다. 진실: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과민에 빠지게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가인 .. 근력 떨어졌다면, 방심하다 '쿵'! 흔히 낙상은 겨울철 눈길에 발생할거라 생각하지만 여름철 방심하는 순간 빗길에 미끄러지기 쉽다. 골밀도가 낮아진 50대 이후 또는 근력이 약한 경우 잠깐 방심해 ‘미끌’하는 작은 충격도 큰 골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낙상으로 인한 급성 허리디스크, 엉덩이와 척추골절은 비교적 통증이 심한 질환으로 꼽힌다. 따라서 낙상사고는 예방이 상책이다. 여름 장마철 특히 미끄러워 각별히 낙상을 주의해야 할 3곳과 낙상 질환 대처 및 치료법을 알아본다. 먼저 아파트 입구 계단은 우산을 펴고 접는 일이 많아 비오는 날 유난히 물기가 많은 곳. 우산에 시야가 가리거나 조금만 발을 헛디디면 바로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파트 로비에 대리석이 깔려 있다면 한번 더 주의해야 한다. 발을 디딜 때 마찰력이 줄어 .. 일상에 활기를 제공할 SUPER FOOD 밀싹! 밀 씨앗에서 싹이 난 후 일주일 정도만 자란 어린 채소를 밀싹이라고 부르는데요. 얼핏 보면 잔디나 부추처럼 생긴 바로 이 친구!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밀싹에는 다량의 엽록소와 함께 아미노산, 비타민, 효소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특히, 중금속 등의 체내 독소를 배출해주는 엽록소가 무려 70%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다가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죠. 다이어트를 하면서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보충해준답니다. 밀싹, 쉬우니까 한 번 길러봐요! 1. 씨앗을 물에 5~12시간 정도 담가 불린다. 2. 재배할 용기에 상토 50~90g을 채운다. 3. 씨앗을 상토 위에 골고루 뿌린다. 4. 씨앗.. 2% 부족한 빵, 곤트란 쉐리에 내가 사는 분당 정자동에 빵집이 하나 생겼다. 서래마을에서 유명세를 얻어 이곳까지 진출하게 되었다는데 정자1동 주민센터 옆 ‘곤트란 쉐리에’가 바로 그곳이다. 밀가루를 비롯하여 좋은 원료를 쓴다고 명성이 자자하기에 확인 차 가족과 함께 방문하였다. 이 빵집의 창업자는 프랑스인 셰프인 곤트란 쉐리에다. 1978년에 태어난 이 젊은 친구는 21세의 나이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취직하여 제빵에 대한 지식과 견문을 넓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26세에 프랑스 베이커리TV의 요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고 2010년부터는 자기 이름을 딴 빵집을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한국 등지에 오픈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 집의 장점이라면 최고 품질의 프랑스 정보 공인 밀가루를 쓴다는 점이다. 프랑스 정부에서 최.. 건강한 빵이란?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빵’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한국인은 빵을 주식으로 하지는 않지만, 빵은 한국인에게 주식 못지않게 생활에서 빠뜨릴 수 없는, 익숙한 음식이 된 지 오래다. 한국에서는 광복 이후 슈퍼마켓, 마트에서 볼 수 있던 공장제 빵이 소비되는 빵의 대부분이었다. 1980년대 이후 경제가 발전하면서 그 자리를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의 빵에 내주었고, 요즘에도 여전히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의 빵이 한국의 제빵업계를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합성 첨가물과 정제〮가공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의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빵 역시 그 영향을 받아 자연 친화적 재료를 사용하여 사람이 직접 만드는 ‘수제 빵집’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공장에서 오직 사람들의 입맛에만 맞춰 대량으로 만든 빵은 정제된 밀가.. 배고픔에도 가짜와 진짜가 존재한다! 배고픔에도 가짜와 진짜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서서히 공복감과 허기를 느끼는 생리적인 '진짜 배고픔'과 일시적인 스트레스, 감정 기복에 따라 갑자기 식욕이높아지는 감정적인 '가짜 배고픔'이 그것이다. 가짜, 진짜 배고픔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했을 때 체중감량 효과가 높다는 흥미로운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두 달간 다이어트를 시행한 20~30대 여성 70명을 대상으로 배고픔 구별에 대한 인식도 조사와 체중감량 등 다이어트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배고픔의 차이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8주간 평균 3.6kg(40명)이 감소되었고, 그렇지 않은 그룹은 평균 1.8kg(30명)로 배고픔 구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적절한 식이조절을 시행한 사람들이 다..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