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식주의자는 풀만 먹을까? 요즘 부쩍 자신을 채식주의자 또는 비건이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식당에 가봐도 그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가 꼭 있는듯 하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경제전망2019에서 올해를 비건의 해로 내다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막 핫해진 문화이지만,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자신을 채식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풀만 먹는걸까? 섣부른 판단은 자제 해야한다. 채식주의자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다. 세부적인 특정 음식 성분의 포함 여부에 따라 그 종류가 나뉜다. 채식 유형에 따라 베지테리언과 세미 베지테리언으로 나뉜다. 이 둘을 가르는 판단 여부는 ‘육류’ 섭취 여부다. 베지테리언은 육류를 일절 먹지 않지만, 세미 베지테리언은 조류와 어류, 상황에 따라선 육류를 식단에 올리기도 .. 소금, 짠 맛이라고 다 똑같을까? 우리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짠맛, 바로 소금이죠. 소금은 짠맛이 나는 백색의 결정체로 나트륨과 염소의 화합물로서 조미, 염장 등의 일상생활과 공업 방면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재료인데요. 소금은 종류가 다양하며, 그에 따른 특성도 각양각색입니다. 바닷물에서 염화나트륨만 분리해 만든 소금은 정제염, 바닷물을 그대로 증발시켜 얻는 소금을 천일염이라고 하죠. 천일염을 대나무 안에 넣어 고온에 구운 것은 죽염, 정제염에 조미료를 섞은 가공염까지 다양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 정제염과의 차이는? 소금의 종류 첫번째, 천일염은 정제염보다 미네랄 풍부이 풍부합니다. 소금은 크게 정제염과 천일염으로 나뉘는데요. 두 종류의 차.. 내 몸 속 독소와 이별하기, 디톡스 주스 레시피 체내 독소, 듣기만해도 우리 몸에 안 좋을 거라는 느낌이 드시죠? 체내 독소는 우리 몸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해로운 물질을 말합니다. 외부 영향에 의해 생기거나,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죠. 적은 양은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신체가 컨트롤할 수 없을 만큼 독소가 쌓이게 되면 만성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며 비만, 불면증, 잦은 소화불량, 각종 피부 트러블, 변비나 설사 등의 원인이 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체 해독 기능을 활성화 하는 ‘디톡스’입니다. 몸에 좋은 것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해로운 것을 제대로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해요. 그래서 체내 독소를 없애 줄 음식에 대해 소개할게요. 가장 기본은 바로, 물!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권장하는 물 섭취량은 2L정도인데.. 플라스틱 빨대에게 이별을 고하다 플라스틱 규제 1년, 얼마나 변했을까요? 정부가 카페 내 플라스틱 컵 사용을 제한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환경부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량은 전년 대비 약 7억 140만개에서 6억 7700만개로 전년대비 14.4%가 줄었죠. 불평 불만을 호소하던 사람들도 곧 적응하여 일회용 컵이 아닌 다회용 컵을 제공하는 문화는 정착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빨대 OUT 그러나 플라스틱 빨대 사용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데요. 관련법상 플라스틱 컵이나 접시, 수저 등은 사용이 제한되는데 반해 플라스틱 빨대는 제제 대상이 아닙니다. 심지어 플라스틱 빨대는 재활용하는 업체가 없어서 일반 쓰레기로 처리되고 있죠. 코에 빨대가 박힌 거북이 영상을 보신적이 있을 거예요. 플라스틱 빨대의 위험성과 심각성이 수.. 폭염 주의보! 우리 건강도 빨간불! 폭염을 더욱 주의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폭염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특히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사회적으로 열악한 독거인과 노숙인 등에게 더욱 위험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온열 질환자* 중 약 25%가 노인인데요. 노인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폭염에 더 취약한 이유는 대부분 신체적 노화와 관련이 있어요. 우선 거동이 불편한 점이 온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데에 제약을 주게 되죠. 다음으로 우리의 몸은 체온 조절을 위해 땀샘에서 땀을 분비하는데 노인은 땀샘이 감소되어 땀을 통한 체온조절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노인은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데 만성질환 자체가 외부온도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을 저해시킬 뿐만 아니라.. 정원은 어떤 공간일까? 울타리로 둘러싸인 공간, 정원 정원은 언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을까? 인류가 유목과 수렵의 삶에서 발전하여 정착생활을 시작함에 따라 정원을 조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살게 된 인류는 생존의 요소에 필수적인 음식을 구하기 위해 식물을 기르기 시작했다. 곡물과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식물들을 심었고, 더 나아가 관상을 위한 나무도 옮겨 심었다. 식물에 공급할 물을 대기 위해 물길을 내거나 연못을 만들게 되었다. 이 시작 속에서 눈 여겨 볼 특징이 있다. 자연 속에서 살았던 인간이 자연을 향해 울타리를 치고 그들이 만든 땅을 보호하려고 했다. 여기에서 정원의 가장 큰 특징을 볼 수 있다. 바로 ‘담장이 쳐진 공간(fenced)’이다. 그렇다면 정원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About Avocado 건강한 지식 제공을 통해 누구나 스스로 선택하고 변화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돕습니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공통적으로 느끼고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열정적인 삶 속에서 지나쳐 버린 건강, 매일 바쁜 일상 속 잃어버린 가족, 그리고 흘러간 시간. “우리 일상과 삶이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 웹매거진 아보카도는 이러한 생각을 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자아실현, 성공을 위해 나의 삶을 지배해온 것들 대신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는 혹은 놓치기 싫은 이들을 위해 말이죠. 1. 건강을 돌보며 2. 시간을 아끼고 3. 가족과 함께 하다 아보카도는 이 세 가지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NO.1 대한민국 프리미엄 헬스 라이프 코치 아보카.. 착하지만 사회성은 떨어져요, 아스퍼거 장애 아이가 또래 아동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나요? 예를 들어 · 친구가 너무 적거나 왕따를 당하는 경우 · 또래에게 관심이 없고 혼자서만 노는 경우 · 농담이나 은유, 비유적인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 상대방의 기분이나 마음이 어떤 지를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 · 다른 사람의 우연한 행동과 고의적인 행동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아스퍼거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Q. 아스퍼거 장애란? 아스퍼거장애란 사회적으로 서로 주고받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행동이나 관심 분야, 활동 분야가 한정되어 있으며 같은 양상을 반복하는 증세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런 특성들로 인해 사회적으로, 직업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두드러지는 언어 발달 지연이 나타나지 않는 전반적 발달 장애의 일종이죠.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