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수, 과학으로 입증된 3가지 효능 [야채수 05]
야채수를 만들면서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이것이 다 이렇게 구두로만 전해지는 것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봤어요.
이것을 임상 자료로 입증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됐고
그럼으로써 (정부기관에) 요청을 했습니다.
국가지원사업을 제가 받았어요.
국가지원을 통해서 산학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야채수가 어떤 (결과가) 나왔냐면
다섯 가지 재료를 통해서 야채수가 만들어졌는데
첫 번째가 면역항염야채수라는 것입니다.
RAW Cell 264.7 면역항염야채수로
영양학회지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또 면역항염야채수 책으로도 발간했습니다.
이것을 풀이해보자면
첫 번째는 야채수 속에 기초 독성물질 검사를 합니다.
그러면 야채수 속에 들어있는 야채들이 독성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야채수를 통해 혈관이 확장되고
그리고 몸에 유발된 염증이 야채수를 먹으면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면은 암의 전구물질인 TNF-알파,
IL-베타, 싸이토카인 등 안 좋은 물질이
(인체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때도 야채수를 복용하면 수치가 낮아집니다.
세 번째는 사람들이 인스턴트식품을 아주 좋아합니다.
근데 너무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으면
유전자 발현이 나타나는데
이 때도 야채수를 먹으면 수치가 낮아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이 실험으로 볼 때 야채수로 말하자면
면역을 끌어올리고 세포를 소생시켜 줍니다.
그래서 이 소생시킨 세포를 통해서
몸이 회복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자료들입니다.
현대인들이 너무 바쁘잖아요.
너무 바쁘면 뛰게 되고
저는 오히려 잘 안 뜁니다. 잘 안 뛰는데
서울에 오면 정말 뛰어다녀요.
나도 모르게 쫓아다니고 뛰어다니게 되는데
그만큼 일상생활이 바쁘듯이
우리의 식생활도 정말 바빠지는 거죠.
바빠요. 어느 정도 바쁘냐면 라면 먹고 빨리.
햄버거 먹고, 빨리.
빨리빨리 문화가 들어선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내 몸도 빨리 빨리에 동화돼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을 해치고 있다는 거죠.
우리는 그것을 자연으로 돌려주라는 이런 얘기를 하는 거고
자연에서 나오는 실제로 좋은 그런 유기농산물.
예를 들면 무가 됐든, 배추가 됐든, 시금치가 됐든,
그런 좋은 음식을 먹어줘야 되는데
현대인들은 너무 바쁘다 보니까
이런 음식들을 전부 인스턴트식품,
또 불량식품으로 먹고 있는 거죠.
그런 것들을 자주 먹다 보면 내 몸이 세포가 깨지고
내 몸이 어디가 아프기 시작하는거죠.
그런 것들을 전구물질로 (바꾸자고) 알려주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무시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런 내 몸에 독소가 쌓여서
염증이 생기고
또 독소가 쌓이고, 궤양이 생기고
암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좋은 농산물,
좋은 야채로 만든 음식들을 자주 먹음으로써
내 몸의 독소를 빼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런 독소들이 빠져나갔을 때 자연의 식품들
더 각광받게 되고
몸도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기초가 되는 겁니다.
꼭 좋은 야채, 뿌리야채
이런 것들을 많이 먹을수록
내 몸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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